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사 한국아이닷컴 한기봉 대표)가 6일 NHN측에 공문을 발송했다.

이 공문은 지난달 말 온신협의 대표자회의 때 결정한 것으로 지금까지 NHN네이버와 뉴스 공급계약 협상을 벌여온 한경닷컴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원칙이 재강조됐다.

온라인미디어뉴스가 단독 입수한 공문에는 "콘텐츠 저장기간을 7일로 한다는 점을 본계약에 명시할 것"과 "7일이 지난 기사에 대해서는 링크방식과 DB 원천 삭제 둘 중 하나를 놓고 부속계약을 맺을 것", "검색을 포함 아웃링크로 한 콘텐츠에 대해선 적절한 추가보상을 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온신협은 이같은 내용을 오는 14일까지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온신협 사무국 관계자는 "협회 차원의 의지를 다시 강조한 것"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양측간 협상을 마무리하라는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공문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 했다. 왜냐하면 현재 온신협 회원사 중 일부사는 콘텐츠 공급계약 및 DB화와 관련 네이버와 본 계약 또는 MOU를 맺는 등 별도의 협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한편, 언론사-구글과의 협상 부분도 아직은 여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신문사닷컴 관계자는 "네이버와 MOU 등을 진행한 언론사들도 확신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전체 언론사 중에 일부만이 네이버와 긴밀히 이야기 중"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뉴스뱅크 회원사 한 관계자도 "비록 NHN에 MOU제안을 해둔 상태이지만 구글과 완전히 결별한 상태는 아니다"며 여운을 남겼다.

일단 신문사닷컴들은 디지타이징과 공동 비지니스를 골자로 하는 네이버 및 구글 제안을 놓고 몸값 불리기를 한 상태이지만 그 후폭풍이 어떨 지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문 상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 http://onlinejournalism.co.kr/trackback/1196230602

[up] 올드미디어의 희망찾기

Online_journalism 2007/07/30 11:05 Posted by 수레바퀴

세계적으로 신문산업의 경영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지난 수년간 신문업계는 이를 극복하려는 혁신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다. 신문업계가 안고 있는 최대 고민은 단연 젊은 독자층의 이탈에서 비롯한다. 젊은 독자층이 형성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디바이스(device)가 신문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세기 굴뚝산업 시대에는 정보 전달 매체로 종이신문의 위상이 강력했지만 이제는 인터넷으로 완전히 그 지위를 물려 줬다. 인터넷은 기존 신문업계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고 있는데 예를 들면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터랙티브(Interactive) 커뮤니케이션, 실시간 정보 검색 등이다. 이들 킬러 서비스는 미디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문을 벗어나 웹으로, 웹으로 향하게 만들고 있다.

 

신문업계는 이렇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왔다. 때로는 신문 판형을 줄인다거나 무료신문을 함께 발행하는 식의 전략을 동반하는 이 실험은 크게 보면 컨버전스(convergence), 소통(communication), 콘텐츠(contents) 등의 영역에서 시도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뉴스조직의 통합을 의미하는 컨버전스는 이미 상당수 신문이 추진 중인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힌다. 뉴스룸 통합은 미국과 유럽 등의 신문업계에서 주도되고 있는데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파이낸셜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은 이미 새로운 뉴스룸에서 일하고 있다.

 

인터넷과 신문으로 각각 나뉘어져 있는 뉴스룸을 통합하면 24시간 지속적인 뉴스를 생산할 수 있고(Continuous News Desk), 입체적이고 효율적인 뉴스 생산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문은 지면의 제약을 벗어나서 지속적으로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고 매체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뉴스룸 통합은 단순히 기술적이고 공간적인 측면이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정서를 고려한 문화적 통합에 주목해야 한다. 10여년 이상이 소요된 <뉴욕타임스>의 뉴스룸 ‘통합’은 단계적으로 그리고 정교하게 전개돼 ‘실패’의 확률을 줄인 모범사례로 인용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신문업계의 경우 여전히 물리적 통합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초 일차적으로 마무리된 <한겨레>의 뉴스룸 통합은 서로 다른 뉴스조직의 공간적 결합에만 치중한 나머지 통합의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다는 평이다. 반면 <중앙일보>의 ‘디지털뉴스룸’은 JMnet(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핵심적 뉴스룸으로 부상하는 등 가장 인상적인 통합룸이란 평가다.

 

이러한 통합룸은 단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으로 인터넷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뉴스 생산의 지속성을 담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크로스미디어(Cross Media)’의 시연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선일보>가 지역 민방TV와 함께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Our Asia’는 조선일보 편집국은 물론이고 디지털조선 등 여러 조직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조선일보>는 또 올해 초 자회사 <디지털조선일보>를 통해 케이블 채널 ‘Business&’으로 방송시장에 진출했다. 이 채널은 결과적으로 <조선일보>의 플랫폼 다변화 전략을 반영하며 영상 콘텐츠를 인터넷은 물론이고 모바일, DMB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MPP로서 자리매김한 <중앙방송> 콘텐츠를 <조인스> 웹사이트로 제공하고 있다.

 

<매일경제>는 케이블 보도채널 MBN과는 별도로 지난해 DMB 오디오 센터를 구축했으며, 증권전문 채널 한경TV는 데이터방송사업자로 T-트레이딩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한겨레>는 <씨네21>이 영화전문 데이터방송을 제공하고 있고, <한국일보>와 <헤럴드미디어>도 지난해 이후 직간접적으로 케이블TV에 진입했다.

 

이처럼 종이신문 이외의 플랫폼에 진출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하는 동시에 내부의 뉴스룸을 혁신하는 작업은 결국 새로운 독자층과 접점을 형성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은 오디오 뉴스를 선보였으며, <USA투데이>는 포드캐스트 서비스를 내놨다. 이것은 독자와의 접점 확대가 신문의 컨버전스임을 시사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특히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철학을 상징하는 ‘웹2.0’과 맞물리면서 신문산업의 UCC는 핵심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타임>, <가디언>은 물론이고 세계적 방송매체들도 독자와 시청자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보상제’, ‘지면 및 프로그램 반영’ 등 정례화에 나서고 있다. 아예 다음날 지면편집을 인터넷 독자의 투표에 맡기는 미국 <위스콘신 스테이트 저널>의 색다른 모험도 시작됐다

 

기자들의 블로그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댈러스 모닝 뉴스>는 기자-독자간 쌍방향 교류가 신문의 영향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 같은 평가는 대부분의 미국, 유럽 매체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면서 베테랑 기자들이 전문 블로그 합류로 나타나고 있다. 이 결과 드물게는 <뉴욕타임스>의 ‘타임스실렉트’처럼 수십만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국내의 경우 <조선일보>는 전문 UCC 사이트인 ‘키위닷컴’을 론칭했다. 키위닷컴은 대학생 언론인을 중심으로 한 전국 네트워크로 영상 장비 및 시설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UCC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에 앞서 동영상 UCC 플랫폼인 <엠군>과 <태그스토리>를 설립했다. 특히 <조선일보>가 내외곽에 개설하는 UCC는 신문 브랜드 네임을 버리는 경향을 띠고 있다.

 

올해 ‘대선UCC기자단’을 선보이며 가장 풍부한 UCC 기반을 가진 <중앙일보>-<조인스>는 조인스닷컴의 UCC 서비스들 중 일부를 매주 정례적으로 중앙일보 지면에 게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일보>가 대주주인 <일간스포츠>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본격화하는 것과는 별개로 웹 사이트를 통해 확보되는 UCC를 인터넷과 지면 등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통창구를 확장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신문산업의 준비라고 봐도 무방하다. 좋은 독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콘텐츠는 물론이고 비즈니스의 선순환 관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번 맺어진 독자는 콘텐츠라는 매개로 유료구독을 할 뿐만 아니라 행사, 사업 등에도 참여와 유대감을 형성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특히 신문산업 혁신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콘텐츠 그 자체에 있다. 독자와의 소통과 UCC, 그리고 뉴스룸 통합, 다양한 플랫폼 진입은 일차적으로는 지면과 인터넷의 콘텐츠로 나타나는데, 그 콘텐츠의 수준에 따라 매체 영향력을 결정한다고 보고 있다. 국내외 신문기업 역시 어떻게 하면 집단지성으로 성장한 독자의 기호에 맞출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대두한지 오래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생산으로 새로운 신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뉴욕타임스>는 더욱 정교한 콘텐츠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체스’, ‘뉴욕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콘텐츠 제공에 나섰다.

 

지난 3월 웹사이트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100여명의 기자들에게 캠코더를 지급한 <워싱턴포스트>는 리빙, 음식, 환경, 가정, 패션 등 다양한 주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나’에 주목하는 타깃화한 ‘마이 뉴스(My News)’로 정의되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경우 스포츠, 여행, 생활 등 카테고리별 뉴스를 독자가 직접 선택하는 ‘개인화 서비스’를 내놨다.

 

캐나다 <오타와 시티즌> 신문이 지역주민들과 병원, 의사간의 관계를 집중 조명한 기획기사의 경우 신문과 인터넷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타와 관내의 병원, 의과대학, 의사들을 밀착취재한 이 ‘하이퍼 로컬(Hyper Local)’형 기사의 반향은 컸다. 신문이 다루는 콘텐츠의 나아갈 바는 독자의 라이프사이클에 근접한 탐사보도라는 점을 다시 일깨우며 신문의 철학을 바꿔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발행인 겸 다우존스 부회장인 고든 크로비치(Gordon Crovitz)는 “지금까지 WSJ 기사의 절반 가량은 어제 일어난 뉴스에 관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20%가 그렇다”면서 “80%는 탐사, 평가 등 분석적인 콘텐츠가 채워졌다”고 말한 바 있다. 다시 말해 WSJ의 혁신은 인터넷은 ‘속보’를 맡고 종이신문은 심층형 기사로 역할 분담을 한 셈이다.

 

이 결과 WSJ의 웹 사이트 회원수는 80만 명을 넘었고, 지난 해에만 유료 구독회원이 10%나 증가했다. 현재 WSJ 웹 사이트는 연간 79달러의 이용료를 내야 하는데, 구독자는 39달러만 내면 된다. 크로비치는 “콘텐츠가 차별적이라면 젊은 층도 신문 브랜드를 지지할 것”이라면서 콘텐츠에 승부수를 거는 뉴스룸 통합 등의 혁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문을 넘어선’ 매체 전략을 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 해 공개된 BBC의 ‘방송을 넘어선’ 창조적 전략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시카고에서 발행되는 <더서번 시카고 데일리헤럴드>는 젊은 층이 중심인 시카고 교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빕(Beep)’을 만들었다.

 

빕은 시카고시 안팎의 영화-음악-클럽(바)-식사-이벤트 등의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이를 커뮤니티와 연결한 서비스다. 이 신문은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 지역 대학의 미디어 분야 강좌 수강생들을 대상 프로그램으로 사전 조사를 했다. 이 조사에 따라 교외에 거주하는 젊은 층의 독자들이 도시에서 멋진 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문이 개입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젊은 독자들의 관심사를 묶어내는 커뮤니티는 미국신문협회(NAA)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설정되고 있다. 타깃 독자층의 '흥미'를 발견하고 신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결합시켜 준다면 그들은 고객 이상으로 다가설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조인스> 여성 커뮤니티 ‘팟찌닷컴’, <중앙일보>의 ‘걷기(Walk)’ 콘텐츠 이외엔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은 드문 편이다. 또 <한겨레>의 ‘퀄리티 페이퍼’ 전략이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주말판 공략이 사실상 시장과 독자에 대한 선행 조사가 미흡하고, 차별적인 콘텐츠 확보전략도 부족하다는 진단에서 보듯 ‘내용 있는’ 혁신으로 다루긴 어렵다.

해외 신문 기업이 통합뉴스룸을 만드는 데 장기간의 검토를 한 것과는 다르게 국내 신문은 평균 1년 미만에 결정하고 진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대부분의 신문사 UCC 채널이 선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고 지면과 연계가 되고 있지 않음으로써 실질적인 소통이 부재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국내 신문기업 종사자들이 신문의 위기구조에 대해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적지 않다. 이는 경영진이나 기자들이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기보다는 아직 종이신문 시장에 안주하고 있는 데서 비롯한다. 기자 선발과 그 업무 패러다임 재설계나 콘텐츠 생산, 관리, 배포 패러다임의 미래지향적 전략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반해 해외 신문산업은 보다 규모가 큰 글로벌 마켓을 상대로 하고 있으며, 풍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플랫폼 다각화를 철저히 준비해왔다. 특히 모든 신문의 혁신에는 희생과 헌신이 수반됐다. 헌신과 희생없는 혁신이란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경영진의 리더십과 내외부의 적극적 소통으로 신문기업 위기구조를 극복할 수 있는 배경을 갖게 됐다.

지난 세기 정치논리가 지배한 한국 신문시장은 이제 다매체 다채널의 산업논리가 지배하는 무대에 서 있다. 인터넷과 같은 쌍방향 플랫폼과 방송통신 융합이 신문산업을 더욱 벼랑으로 내밀고 있다. 제대로 된 혁신이 없이는 미래 생존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지금까지 국내 신문기업의 혁신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독자관리(CRM)에서부터 아카이브 구축(DB), 뉴스룸 통합, 콘텐츠 개선 등 모든 혁신 프로젝트에 기본적 결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한국적 혁신모델을 마련하지 않는 한 혁신도, 신문도 제대로 살릴 수 없다는 충고를 곰씹어봐야 할 것이다.

덧글. 이 포스트는 월간 <말> 8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월간 <말>은 웹사이트에서 기사 유료화 서비스를 하고 있어 일부만 포스팅했다가 8월24일 전문을 게재했습니다.

덧글. 이미지의 출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 http://onlinejournalism.co.kr/trackback/1196230505

NHN, 조선-중앙-동아에 DB화 제안

포털사이트 2007/06/15 14:40 Posted by 수레바퀴

검색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조선, 중앙, 동아 등 국내 유력 신문사들을 상대로 보유 자원에 대한 디지털화(DB화)를 제안했다.

온라인미디어뉴스 보도에 따르면 NHN은 최근 일부 매체에 기사, 사진 등 보유 자원의 자산화를 위해 디지털화 투자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NHN은 신문사들이 갖고 있는 전체 보유자원을 디지털화해주는 조건으로 특정 기간(5년) 동안 독점 사용권과 수익쉐어를 골자로 하는 제안을 했다.

NHN의 관계자는 제안사실을 확인하면서 "신문사의 보유자원을 자산화하는 것은 공생관계를 위해 의미있는 사업으로 간주했다"면서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동아, 한경 등 일부 언론사들과 콘텐츠 매칭 애드(기사 중 광고) 사업을 론칭할 예정인 조선일보 관계자는 "콘텐츠 유통가치의 합리적 분배를 담은 뉴스뱅크의 제안이 관철되지 않는한 네이버의 어떤 수용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 제안을 받은 다른 신문사는 디지털화의 필요성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사는 아카이빙 구축에 대한 강한 열망과 의지가 있는 데다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NHN은 디지털화 규모와 수준이 낮은 신문사들을 상대로 향후 비즈니스 확장성을 고려한 인프라 투자를 해주는 조건으로 안정적인 콘텐츠 확보에 나선 것이다.

보유 자원의 규모에 따라 필요 재원은 달라지지만 조선일보의 경우 100억원 미만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NHN은 이들 매체의 디지털화에 약 250억원을 투자할 용의가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NHN의 제안이 시장 내부에서 수렴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첫째, 뉴스뱅크 사업이 7월중 론칭될 예정인데,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포털사이트에서 이미 구체적인 움직임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둘째, 뉴스룸 내부의 패배주의가 크고, 신문사 내부 자원의 통제 주도권 등 풀어야 할 내부문제가 있어 디지털화 자체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신문사들의 경우 NHN 제안이 솔깃할 것으로 보인다. 기반 인프라조차 부실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가 기본적으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 NHN은 다른 언론사로 이 제안을 확대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NHN 관계자는 "통신사든, 신문사든 앞으로 언론과 좋은 관계를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N 관계자는 "일부 신문사는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리의 제안이 신문업계 전반에 어떻게 수렴될지 궁금하다"고 내심 기대를 걸었다.

NHN의 언론사 자원 디지털화 제안이 뉴스뱅크를 축으로 하는 다른 포털사업자의 사업 론칭과 맞물리면서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 http://onlinejournalism.co.kr/trackback/1196230495



"언론사들, 포털 맞먹는 DB 구축 시급"

“신문사와 기자 모두 권위의식을 버리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인터넷 사이트 ‘온라인미디어뉴스’(www.onlinemedianews.co.kr) 운영자이자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인 최진순(38) 한국경제 미디어연구소 기자의 말이다. 저서 ‘한국 신문의 뉴미디어 혁신’으로 잘 알려진 최 기자는 언론계의 대표적인 ‘온라인 전략가’로 통한다.

최 기자는 종이신문의 미래에 암울한 진단을 내린다. “옛날엔 신문이 정보를 담는 유일한 그릇이었지만 지금은 매체가 무궁무진합니다. 인쇄된 활자에 익숙치 않은 젊은층이 신문을 외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10년은 고사하고 당장 3∼5년 뒤에 신문이 과연 생존해있을지조차 의심스럽다는 게 그의 관측이다.

어느 조직이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이 필요하다. 최 기자가 언론계 종사자들에게 강연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입이 닳도록 강조하는 것도 ‘혁신’이란 두 글자다.

“정보를 종이에 담을 생각만 말고 새로운 창을 열어야 합니다. 독자들은 더 이상 짤막한 글에 사진 한장 붙인 평범한 기사론 만족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정보의 제공보다는 그 전달 방식을 고민할 때입니다. 사내 인터넷뉴스팀 확충이나 블로그 서비스 강화 등이 대안이죠.”

최 기자는 신문사가 가진 막대한 콘텐츠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인터넷에서 언론사 사이트가 검색 포털사이트에 뒤쳐지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 것. “데이타 베이스(DB)의 가치는 보관이 아니라 활용에 있습니다. 독자들이 신문의 모든 콘텐츠를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리제이션을 추진해야 합니다.”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블로거들의 등장은 기자의 입지마저 위협하고 있다. 포털사이트나 신문사 홈페이지의 기사에서 기자의 무지와 오류를 꼬집는 댓글을 발견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 최 기자는 “블로그 활성화로 지식대중이 기자와 직접 경쟁하는 시대가 열렸다”며 “출입처에서 낸 보도자료나 정리하는 기자들은 도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출처 : 세계일보 2007.1.31. 인터넷판.

덧글. 이 포스트는 세계일보 창간기념일(2월1일)에 맞춰 김기자와 인터뷰한 것으로 원래는 지면에 게재될 예정이었으나 기사가 넘쳐 빠지는 불운(?)을 겪었다고 합니다. 웹이든, 지면이든 혁신과 감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고, 또한 설레는 일입니다. 유난히 인터넷뉴스부의 활약이 큰 세계일보의 새로운 도전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 http://onlinejournalism.co.kr/trackback/1196230430

"신문사닷컴 장기적 안목 갖춰야"

Online_journalism 2005/11/28 11:14 Posted by 수레바퀴



디지털 뉴스 콘텐츠 시장, 좁게는 신문사닷컴의 미래는 밝지 않다. 유통과 영향력의 측면에서 포털에 압도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비즈니스의 문제도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다고 할만하다.

한 마디로 시계제로 상태의 신문사닷컴이다. 물론 업계 내의 빈익빈부익부가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되는 곳은 1~2개 정도다. 이곳도 내용적으로 보면 수익구조가 저널리즘에 기반하고 있다기보다는 오프라인 사업에 의존하는 기형적인 것이 많다.

조선닷컴은 오프라인 전광판 광고 수입이 상대적으로 절대적이다. 최근 미디어사업본부를 분사키로 한 한겨레플러스도 초록마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명성을 얻었다. 다시 말해 신문사닷컴이 콘텐츠로 수지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업에 매달리는 것이다.

사실 일부사는 콘텐츠 판로 개척에 적극적이다. 그 연장선상에서 동영상 뉴스도 만들고 기자들에게 멀티플레이어를 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은 시계제로다. 이 시장은 물량과 차별화가 아니면 결코 수익을 얻을 수 없는데, 신문사닷컴의 자본력으로는 지속적인 동인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근본적인 문제도 제시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랭귀지(language) 다시말해 언어의 문제를 꼽을 수 있다. 한국 뉴스 콘텐츠 시장이 조기에, 의도한대로 확장될 수 없는 것은 영어처럼 글로벌 랭귀지가 아닌 한계가 있다. 한 신문사닷컴의 영어판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콘텐츠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은 그다지 유의미하다고 볼 수 없다.

둘째, 인구학적으로 뉴스 콘텐츠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고, 소비 패턴이라는 관점에서도 부정적이다. 우선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다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물론 인프라도 좋고, 인터넷 인구가 3천만을 넘는 것은 주지하는 바이다. 그러나 3천만의 인구가 뉴스 소비에 긍정적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규모인가 하면 그렇지 않다.

특히 이들이 뉴스 소비를 건강하게 하고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이와 관련 네이버 뉴스팀의 한 관계자는 "국내 뉴스 소비자들은 휘발성 소비를 하고 있다"고 잘라 말한다. 유료화에 저항하는 반발력이 크다.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것이 아주 어렵다.

셋째, 신문-방송 겸영이 안되고 있는 것은 두 가지 숙제를 남긴다. 하나는 콘텐츠의 질이다. 숭실대 김사승 교수처럼 "콘텐츠의 질에 대한 연구가 없다. 개념도 불명확하다"면서 '유보적'인 입장을 피력하지만, 교차소유가 가능한 미국 등에서 보여주고 있는 하이브리드 뉴스 등 콘텐츠 퀄리티가 근본적으로 담보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콘텐츠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자본투하에 있어 축적되는 자본력의 문제와도 연결된다. 즉, 활발한 M&A 등으로 시장내 자본규모가 확대되지 않음으로써 늘 비정기적이고 불안한 자본공급이 이뤄진다는 한계를 갖는다. 현재 국내는 방통융합에 대해 업계간 공방이 치열하고, 방송의 신문소유-신문의 방송소유가 정치적으로 규제되고 있는 등 뉴스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일이 산적하다.

한 신문사닷컴 관계자는 "이런 기조로 나아간다면 내년엔 일부 닷컴사가 문을 닫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말을 뱉었다. 그는 "경영적 관점에서 보면 닷컴사는 온라인광고대행사로 한정하고 서비스 영역은 본지로 갖고 들어가서 오프라인 기자들이 대체하거나 전담인력을 줄이는 등 효율화, 최적화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최근 유비쿼터스 통합룸을 실현한 CBSi의 노컷뉴스팀의 솔루션에 대한 종이신문사들의 관심이 높은 것도 새로운 시도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을 갖게 한다. 이와 관련 '노컷뉴스'의 한 관계자는 "금명간 두 개 중앙 일간지와 구체적인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야흐로 새로운 시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종이신문의 철지난 투자와 의욕이 신문사닷컴에겐 또다른 골칫거리로 대두하고 있다. 최근 한 신문사가 스포츠지를 창간한 데 대해 해당 신문사의 닷컴 관계자는 "판로가 없어서 고민스럽다"고 말했다.

유일무이한 뉴스 콘텐츠의 유통시장인 포털사의 경우 50~80개 언론사 콘텐츠를 수집하고 있지만 이중에 유의미한 지불을 하지 않는, 다시 말해 무료로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은 언론사도 많게는 40%에 이른다. 이 정도로 이미 시장은 연예 오락 스포츠 뉴스콘텐츠가 포화상태다.

현재 연예, IT,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뉴스(정보) 콘텐츠를 다루는 인터넷신문 및 기업들이 쏟아지고 있고, 지식대중 또는 프리랜서(그룹) 그리고 이들을 네트워크하는 변형된 뉴스 공급자들이 확되고 있는 상태에서 혁신이 아닌 '모방'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다시 말해 스포츠지의 경우 자본력이 있다면 연예 프로덕션을 만들거나 관련 시장에 적극 진입, 짝짓기를 하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종이신문-닷컴이 공존공생을 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것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의미한다.

오프라인의 독과점 체제는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한 신문사닷컴이 오프라인 시장의 1위를 잡기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했지만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구조공학적으로 틀이 잡힌 시장인 것이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종이신문이 해야 할 일은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는 일이다.

거기서부터 해답이 나온다. 활용가능한 신문기업의 자원을 DB화하고, 독자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며, 콘텐츠의 변화를 주기 위한 나름대로의 전략 예컨대 통합룸을 만드는 것도 요구된다. 통합룸은 조직혁신, 구조조정을 의미하는 일이다.

일본은 대부분의 신문들이 아웃소싱을 적극 채택하고 있다. 또 독자들과 가까워지기 위한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남들이 다 하는 통합룸, 남들이 다 하는 동영상 뉴스, 남들이 다하는 블로그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포털에 기사를 보내는 문제도 오래된 논란거리지만, 이젠 모방과 답습도 철폐돼야 한다.

단 1%의 독자와 '절대반지'와 같은 신뢰관계를 맺는 일. 이것은 종이신문에 있어 거대한 이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 http://onlinejournalism.co.kr/trackback/1196230259

COPE나 OSMU나

Online_journalism 2005/08/11 11:20 Posted by 수레바퀴

신문기업에서 뉴미디어 전략을 연구하다보면 생뚱맞은 용어들을 접하거나 "그게 그거"인 개념들을 접한다. 문제는 기본은 전혀 안갖춰져 있으면서 전문가가 그런 말을 한다고 '신봉'하는 문화, 매달리는 정신이 여전한 것.

 

한 메이저 신문이 'COPE체제' 전략에 집중한단다. COPE는 머지? 사전에도 없고, 내 친구 네이버에도 없다. 그렇다고 은어인가? 아니다. 대학의 교수도 메이저 신문 사내 강연에서 언급하고, 공중파 방송 뉴미디어 담당자도 기자들 앞에서 인용한다.

 

C.O.P.E. "Creat Once, Publish Everywhere" 이 체제구축에 여념이 없는 신문사 관계자는 "각각의 플랫폼에 맞게 콘텐츠를 만들어 즉시 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말한다. 사실 COPE는 OSMU(One Source Multi Use) 이후에 나온 하부 개념, 또는 구체적인 방법론 쯤에 해당한다.

 

이 두 용어는 동시에 하나의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곳에 사용하자. 다양한 곳에 서비스하자"는 뜻이다.

 

그런데 굳이 가르자면, COPE는 생산자의 입장으로, 콘텐츠의 변형이 요청되는 수용자 관점은 기본적으로 배제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수용자는 각각의 콘텐츠를 보는 매체의 플랫폼이 윈도우냐, 핸드폰의 LCD냐 등등에 따라 수용 패턴(태도)이 다르다.

 

다시 말해, 영화를 볼때, 텔레비젼을 볼때, 인터넷 동영상을 볼때, DMB를 볼때 각각 시청태도와 패턴이 다르다. 각 디바이스의 속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COPE를 "Creat One more time, (think) Personal Enviornment"라고 말한다.

 

하나의 콘텐츠를 각각의 매체에 맞게 변형하는 것으로 수용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내세우는 말이다. 다시 말해 OSMU나 비슷한 개념이다.

 

결국 알맞게 변형해야 한다는 차원에선 OSMU가 더 디지털 환경에 근접한 기본 화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COPE는 최종적인 산출물을 향한 방법론을 내재하는데, 수용자들에게 보다 빠르게 구조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다.

 

이 두 용어는 어쨌든 수용자들의 다양한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조응해서 서비스한다는 점, 즉 수용자 관점에서 수용자의 요구에 맞춰서 진행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데 왜 이 두 말들이 뒤섞여서 어느 하나가 필요없고, 어느 하나가 더 중요하다는 것처럼 회자되고 있을까?

 

국민일보 뉴미디어센터 이승훈 기자는 "원소스멀티유즈라고 하면 아직 오프라인 언론인들은 이해를 못한다"면서, "근데 Create Once Publish Everywhere라고 하면 이해가 잘 되지 않겠느냐"고 신문기업 내부의 풍경들을 조소한다.

 

내부 소통이나 (DB를 비롯 인프라) 기본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OSMU나 COPE에 매달리는 것은, 마치 오피니언-이즘(ism)이 실종한 뉴미디어시대의 저널리즘 부재의 단면과 그 맥락이 같다. 철학과 원칙없이 콘텐츠를 사유하는 것은 결국 뉴스의 의미를 살인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2005.8.11.

 

한경미디어연구소 최진순 기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 http://onlinejournalism.co.kr/trackback/1196230227

BLOG main image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 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by 수레바퀴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08)
Online_journalism (357)
포털사이트 (113)
온라인미디어뉴스 (45)
뉴미디어 (26)
Politics (111)
TV (28)
자유게시판 (27)

달력

«   2010/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6936
  • 3565
textcubeget rss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 저널리즘의 산실

수레바퀴'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수레바퀴 [ http://www.onlinejournalism.co.kr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